포항 오천점 홍익돈까스 후기 [왕돈까스, 생선까스 정식, 알리오 올리오] 돈까스 맛집 문덕점

포항 문덕점 홍익돈까스 후기 [왕돈까스, 생선까스 정식, 알리오 올리오]

건물 앞

이전에 포항에는 홍익돈까스가 양덕에만 있었다. 그래서 포항 북구로 갈 일이 있을때 한번 홍익돈까스를 먹은적이 있었는데 양이 정말 많았다. 뿐만 아니라 맛도 있어서 가고 싶은 돈까스점중 하나이다. 그런데 너무 멀어서 잘 가지 않던 중,, 포항 남구에도 홍익돈까스가 생겼다. 

 

홍익돈까스 문덕점은 생긴지 한달? 두달정도 된듯하다. 위치는 글 아래에 있다.

 

문 앞, 문 안

영업시간

문 앞을 다가가면 간단한 메뉴와 영업시간이 나온다.

포항 문덕점 홍익돈까스는 오전11:00~오후9:30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쉬는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의! 브레이크 타임은 2:45~4:45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없는 시간대인 오픈시간이나 브레이크 타임이 끝날쯤에 간다. 기름교체도 바로 전에 했다니까 뭔가 찝찝하지도 않다.

 

 

대기자석

문 안을 들어서면 대기자를 위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을 더 놓을수도 있지만 대기자를 위한 배려를 볼 수 있었다. 

대기줄이 있다면 앞에 명단에 이름을 기재하고 기다리자. (그냥 기다리면 새치기 당하는줄 착각할 수 있다)

실내모습

실내 모습

실내 모습은 위 사진과 같다. 

8인석도 있지만 대부분 4인석이고 2인석도 있다. 대략 50~60석 정도 있는 것 같았다.

 

 

셀프 바

주문을 하고 셀프 바를 보면 겉절이랑 국, 밥이 있다. 셀프 바에 있는 모든게 무한리필이다. (그렇다고 포장해서 가져가지 말자)

 

 

홍익왕돈까스 (9,900)

나는 무척 배고파서 홍익왕돈까스를 먹었다. 매번 먹고 나면 물리지만 매번 올때마다 시키면서 나의 한계를 실험한다. (아이폰8이랑 크기 비교)

 

생선까스 정식 (9,500)

엄마는 생선까스 정식을 시켰다. 사실 나도 생성까스를 좋아해서 이걸 시킬까 고민했다. 

생선까스는 바삭한 튀김의 식감 속에 부드러운 생선살이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다. 그리고 엄청 뜨겁다. 

 

알리오 올리오 (10,900)

누나는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다. 새우가 좀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마늘의 양과 맛을 보면 만족스러운 가격이다. 

 

홍익돈까스에서 기름진 음식 많이 먹었으니 이제 차 한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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