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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6

크롭 바디와 풀프레임 바디중에 어떤걸 써야할까? [카메라 선택장애 추천 글] 크롭바디와 풀프레임바디 카메라 중에 어떤걸 써야할까? 카메라를 구입할 때 고려해봐야 요소들이 많다. 카메라 성능, 연식, 조작감, 편의기능 등 정말 다양하다. 그 중 하나가 크롭바디 vs 풀프레임 일텐데, 일단 기능적 차이는 이 글에서 확인하자. 여기서는 각 바디들의 장단점을 하나씩 다뤄볼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카메라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크기, 무게 (휴대성) 위 사진에서 왼쪽은 크롭바디, 오른쪽은 풀프레임바디이다. 육안으로도 알 수 있듯이 크롭바디와 풀프레임바디는 무게나 크기에서 차이가 난다. 일상적인 활동을 기록하는 용도라면 휴대하기 편한 크롭바디가 나을 것이다. 하지만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 광학기기를 일상적인 활동을 할때 매순간 들고다니는 것은 분명 부담되는 .. 2020. 7. 27.
크롭 바디와 풀프레임 바디의 차이점 크롭 바디와 풀프레임 바디의 차이점 이미지센서 크기를 기준으로 흔히 입문자들에게 추천되는 카메라는 크롭바디이다. 그리고 전문가가 쓴다고 하는 카메라는 풀프레임 바디라고 말한다. 제조사들이 구분짓는 크롭바디와 풀프레임바디를 보더라도 기능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다. 그리고 풀프레임 바디를 좀 더 비싼값을 받는다. 크롭바디와 풀프레임바디의 차이가 이미지센서 크기의 차이라는건 알겠는데 이미지센서 크기에 따라 뭐가 변하는것일까? 사진 결과물을 보고 '이건 크롭바디로 촬영했어', '이건 풀프레임바디로 촬영했어'라고 구분짓기 어렵다. 하지만 촬영하는 입장에서는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크롭 바디와 풀프레임 바디의 차이는 하나이지만 그에 따른 사진결과물의 변화는 여러가지가 있다. 두 바디의 차이는 이미지센서 크기차이이다... 2020. 7. 25.
[카메라 입문자를 위한 사진취미 시작하기] 조리개란? 조리개가 뭐지? 정의 조리개는 빛이 이미지센서로 얼마나 많은 면적이 들어가게 해주는지 조절해주는 장치이다. 여기서 빛은 태양이나 손전등과 같이 광원에서 나오는 입사광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 눈에 보이는 사물을 식별하는데에는 입사광뿐만 아니라 반사광도 있다. 그래서 빛이라는건 눈으로 식별하는 모든 사물들의 빛을 가리킨다고 생각하자. 그럼 그 빛이 이미지 센서로 들어가는 면적의 차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이미지센서가 빛을 얼마나 많이 받아들이냐의 차이일 것이다. 그래서 조리개값을 낮추면 조리개가 개방되어서 빛을 많이 받아들이게 되고, 조리개값을 높여서 조리개를 조이게 되면 빛을 적게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조리개가 사진 결과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효과를 줄 수 있을까? 1. 노출(빛의 밝기)을 맞.. 2020. 7. 14.
스마트폰에서 미러리스나 DSLR로 넘어갈때 알아야할 3가지 📸 👨‍🏫 스마트폰 카메라만 찍다가 미러리스나 DSLR 카메라를 처음 사용할 때 알아야 할 것 흔히 조리개, 셔터스피트, ISO값이라고 말한다.🤔🤔 카메라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정도라도 찍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를 알 필요가 있다. 조리개는 렌즈에 있고, 셔터와 ISO는 카메라 바디에서 조절 가능하다. (조리개는 렌즈에서 뿐만 아니라 바디에서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래된 렌즈나 다른 제조사 마운트를 장착할 경우 수동으로 렌즈에서 조리개 조절을 해야할 수 있다.) 카메라를 처음 접했을때 위의 3가지를 꼭 알아야 할까? 싶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면 최소한 이 셋정도는 알 필요가 있다. 여지껏 스마트폰에서 촬영할때는 촬영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진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카메라 또한 P모드로 설정해두면 자동으.. 2020. 7. 13.
내가 광학 관련 글을 쓰는 이유 {그런데 광학이 뭐지?} 사진찍는데에 관심이 있는데 티스토리에 카테고리를 어떻게 구성해서 올릴까 생각했다. 사진은 결과물이고 카메라는 결과물을 만드는 장치이니까 둘을 따로 떼어놓는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과 카메라를 하나의 카테고리에 포함시키는건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콘텐츠가 '컴퓨터'라는 카테고리 속에 집어넣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문득 자이스 회사가 떠올랐다. 네이버에 자이스를 검색하면 '세계적인 광학 전문 독일 기업'이라 나오니까. 그리고 여러 잡지나 뉴스에서 컴퓨터 기술을 흔하게 IT라고 부른다. informationTechnology. 여기다 통신기술까지 함께 불러서 ICT라고도 한다. 이처럼 카메라와 관련된 기술도 약어가 있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광학기술은 OT라 알려지기 보다 Optic.. 2020. 7. 13.
비오는 날. 카페 비오는 날. 카페 나에게 카페는 공부하러 가는 공간이다.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지는 않고 집에서 집중안될때 가끔 나오는 곳이다. 그렇게 밖을 나오면 신기하게도 생각정리가 잘되고 집중도 잘된다. 카페인보다 카페버프가 잘먹는것 같다. 하지만 요즘에는 동네에 예쁜 카페나 새로생긴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는게 되었다. 카페에 갈 새로운 이유가 생긴것이다. 어제는 낮에는 날씨가 좋아서 채광이 잘되는 카페에 갈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구름이 끼더니 비가 내렸다. 채광이 잘 되는 카페라 사실 안갈까도 생각했지만 가자고 마음먹었으니 한번 가보자 해서 저녁에 카페로 향했다. 카페 전면은 통유리라서 안이 잘 보이고 시원시원했다. 그냥 찍어도 상관은 없지만 항상 사장님께 촬영허락을 구한다. 거절당하는 일은 없지만 예의..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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