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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3

만다라트가 뭐지? 한 해가 마무리되고 시작되면 목표를 세워서 계획을 합니다. 물론 그 순간만이 아니라 우리는 언제나 새롭게 목표를 세우는데요. 그런 목표들을 실제로 이루고 싶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단지 머릿속으로 생각만 한다면 이루기 어렵기 때문에 종이에 목표를 쓰고 잘보이는곳에 놓나요? 아니면 목표를 쪼개어서 실행하기 좋게 만드나요? 둘다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들이 적용된 사고기법이 만다라트이죠. 종이나 전자파일 형태의 만다라트 위에다가 목표를 쓰고, 그 목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쪼개는 과정입니다. 만다라트의 진행단계 1. 중앙에 있는 사각형의 가운데에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 아이디어, 문제, 이슈, 주제 등을 적습니다. 2. 1번에서 제시한 주제의 하위 주제를 8개 적습니다. (아이디어, 해결책, 독창적인 .. 2022. 1. 26.
맥용 기본 캘린더를 프린트해서 사용하기 -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정관리가 편할 때 (2년간 사용한 후기🖋) 맥용 기본 캘린더를 프린트해서 사용하기 -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정관리가 편할 때 (2년간 사용한 후기🖋) //A 서론// 맥용 기본 앱인 캘린더는 종이로 출력해도 사용하기 편하다. 그래서 고등학생 2학년 때부터 졸업할때(2015-2017년)까지 이 방식으로 일정관리하면서 계획한 일들을 이룰 수 있었다. 이때 당시에 일정관리하면서 한장한장 보관해두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선택이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할 수 있어서 공유할 수도 있지만 졸업하고 나서 개인적으로 큰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이다. 일정관리를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사람마다 생활패턴이 다르고 익숙해하는 도구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이 절대적일 수 없다. 포켓수첩이 편하면 그대로 사용하면되고 모든기기에 동기화 되는 캘린더 .. 2020. 4. 24.
맥용 기본 캘린더를 프린트해서 사용하기 -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정관리가 편할 때 맥용 기본 캘린더를 프린트해서 사용하기 -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정관리가 편할 때 2015년 처음 맥을 접하고 나서 새롭지만 아이폰 때문인지 낯설지 않았다. ios에서 사용하던 애플 기본 앱들이 맥에서는 어떻게 표시되고 그렇게 동기화 잘 된다던게 어떤건지 느껴보고 싶기도 해서 먼저 애플에서 제공하는 기본 앱을 사용하는데 친해져보자는 마음을 먹었다. 메모할 일이 있으면 메모앱으로, 브라우져는 사파리로 (실제로 맥에선 사파리가 크롬보다 낫다고 함), 음악 앱도 멜론 해지하고 애플뮤직으로 바꿨다. 모든 앱들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서브로 하나씩은 다른 앱을 사용하고 있다. 메모 앱은 스크리브너나 pdf메모로, 사파리는 크롬이나 웨일로, 애플뮤직은 타이달로, 아쉬움을 달랠게 필요하긴 한데 캘린더 앱은 5년 ..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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