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도레 청사포점
051 - 703 - 4778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37
주말 10:00 - 22:00 (공휴일 포함)
평일 11:00 - 22:00 (일요일 - 목요일)
아메리카노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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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도레 청사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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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에 길이 넓어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하지만 주말이나 낮에는 사람들이 와서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카페는 3층 건물이다. 1층에 카운터, 2층은 개인석, 3층은 단체석, 창가자리가 있다.
1층
큰 문을 열고 1층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이렇게 앉을 자리가 있다. 매우거친 시멘트 벽이 빈티지함을 더해준다.
창문이 커텐식이라 날이 좋을 때에는 이렇게 문을 열어놓는다.
바닷바람이 적당하게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다.
메뉴는 위 사진과 같다. 시력 1.0이하는 볼 수 없는 작은 글씨체로 되어 있어서 마시고 싶은음료를 주문하고 싶다면 위 사진을 확대해서 주문할 수 있다.
도레도레는 케익이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이다.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다.
2층
2층을 올라서면 화장실과 4인용 테이블이 많이 있다.
카페 컨셉이 시멘트 + 나무인듯하다 빈티지함을 넘어서 어두운느낌이 많이 들었다.
여러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실내 조명을 약하게 한 것은 바다빛이 창가를 통해 들어오기 위한 것 같다. 푸른빛이 실내에 들어와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3층
3층의 창가는 모두 이렇게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있다.
8인석으로 원테이블도 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녹차인절미 케익? 이름은 기억이 안났지만 케익속 인절미가 맛있었다.
요약 : 전체적으로 시멘트 + 나무소재 가구 + 엔틱 악세사리, 조명이 있는 카페이다. 그리고 뭔가 덜 완성된 듯한 느낌도 연출한 것 같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빈티지 카페와 케익맛집을 찾고 있다면 도레도레 청사포점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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