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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시간, 계획, 생각, 파일 관리)

파일과 일정을 체계적 관리하는 방법 - {ㄱ} index [2016~2017]

by DosoonJung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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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과 일정을 체계적 관리하는 방법 - {ㄱ} index [2016~2017]

 

 

 

{ㄱ} index [2016~2017]
{ㄴ} project [2018~2019]
{ㄷ} lib [2020]
      -1 // A 서론 + B1 규칙적용 //
      -2 // B2 프로그램 선택 //
      -3 // B3 안정성 + C결론 //

 

 

//A 서론//

고등학생때 전공과목인 전자과에 흥미가 없어서 독학으로 디자인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공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나는 고2때 담임선생님의 허락으로 수업시간에 개인 노트북으로 디자인을 독학할 수 있었다. 친구들이 인두로 전자기판에 남땜하면서 전공과목 자격증을 준비할 때 나는 납 냄새를 맡으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예제를 따라하며 그래픽 관련 자격증을 준비했다.

디자인과 관련해서 조언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래도 혼자서 몇개월 자격증도 따고 공모전에도 참가하면서 내가 디자인 공부하겠다는 결정에 후회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했다. 그렇게 마음먹은데에는 자격증이나 공모전에 대한 회의감 때문이다. 그것들이 서류에서 자기 능력을 어필하는데 플러스 요소가 될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러한 기준을 매기는 제도들이 디자인의 발전속도에 비해 느리다고 생각하고 대학교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다. (대학교를 통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같은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건 포기해야겠지만..)

그래서 내가 배운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마인드맵을 활용했다. 그리고 그 마인드맵은 4년동안 계속 개선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B 본론//

파일과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첫번째 방법 - index [2016~2017]

내가 하나의 회사라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목적별로 적어봤다. 디자인, 영어, 자기계발, 수익창출 등으로.

 

//B1 파일과 할 일들을 목적별로 구분짓는 이유//

- 목적별로 일들을 파악할 수 있어 계획 세울때 편리하다.

 

//B2 목적별로 구분짓는 방법//

- 알파벳과 숫자를 교차해가면서 하위항목을 만든다. (하지만 하위항목을 너무 깊게 지정하면 나중에 관리하기 번거로워진다.)

 

//B3 마인드 맵으로 봤을 때//

이런 식이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알파벳과 숫자를 교차해서 만들지는 않았다. 아래처럼..

2016.4.7

처음(2016.04.07)에는 알파벳을 교차해서 만들 생각이 없었지만 알파벳이랑 숫자를 조합하면 나중에 계획 세울 때나 파일 정리할 때 기호처럼 약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가했다.

L 2016.9.3.   R 2016.10.31

나는 아래와 같이 알파벳을 지정하고 하위 항목들은 위 사진처럼 구분지었다. (각 알파벳 마다 색을 지정하면 캘린더에 일정을 만들때나 다른 앱에서 사용하는데 유용하다.)

A - x

B - 디자인

C - 영어

D - 자기계발

E - 경제활동

F - 비즈니스

 

//B4 활용//

//B4A 활용 - 메모//

그래서 무슨 일에 대해서 메모할게 있다고 하면 B1A ~~~, B1B ~~~이런식으로 적는다. 처음엔 뭐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할일을 다 읽기 전에 알파벳이랑 숫자로 조합한 것만으로도 어떤 일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된다.

 

//B4B 활용 - 파일관리//

폴더 정리할 때에도 같은 방식으로 한다.

이렇게 만들면 파일 관리하기 정말 편하다. (실제로는 '알파벳과 숫자 조합index + 폴더명'이렇게 적지만 캡쳐에 파일명은 개인정보라 가렸다.)

전자파일보다 프린트해서 바인더를 쓰는게 편한사람도 활용할 수 있다.

바인더를 만들어서 정성스레 관리한 index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관심가는 분야에 집중하다보니까 index를 더 만들기도 하고 순서를 바꾸기도 한다.

 

//B4C 활용 - 계획//

각각의 index에 색을 입히면 계획을 세울때 편리하다. 캘린더나 omniplan과 같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색을 일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방법으로 캘린더를 사용했었다.)

 

 

//C 결론//

이 방법은 누구에게 안맞을지 모른다. 검증안된 주관적인 내 생각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종이에 적은 단어들이 무슨뜻인지 잘 모르고 사용한 단어들이 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방법들은 2017년까지의 내 생각으로 만든 파일관리와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칙이다. 이 방식대로 사용하다가 개선한 점들은 앞으로 포스팅할 ㄴ,ㄷ편에 게시해야겠다.

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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